2년 반의 결혼생활동안 한번의 유산을 경험하고, 이런저런 눈치도 보이고,

건강도 나빠지고 해서 일을 모두 그만두고 집에서 무료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클레버메리엔 허그팬티의 체험단 소식에...

혹시...정말 임신이 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공짜로 입을 수 있는 기회라 뛸듯이 기뻐하며...착용을 시작했습니다.

 

그저 회사에서 광고성으로 적어놓은 글이겠거니...했지만...

 

항상 배꼽밑의 단전이 차가워서 항상 자기전 신랑이 배를 만져주곤 했는데..

입은지 1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약간 배가 따뜻해진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이~아니겠지...했는데...

 

어머! 왠일입니까!

 

그렇게 기다리던 아이가 저에게 왔어요!

어제 병원 당겨왔는데..글쎄...제가 임신 5주랍니다.

ㅜㅜ 이렇게 기쁠수가...엉엉 ㅜㅜ

 

너무너무 좋은 소식이기에...

임신을 기다리는 모든분들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이지만...

전 도움을 받은것 같아...

클레버메리엔 꼭 착용해 보시라고..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34살의 노산임에 틀림없지만...계속 팬티를 착용하고 있으니..

별 탈없이...울 아가 쑴풍 나았으면 합니다.

 

체험단 당첨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팬티 찢어질때까지! 열심히 입고...

또 사서 입을 겁니다...

 

너무 감사하고...

여러분...희망을 가지세요!

 

정말...기적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