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아기천사 소식이 없었어요~

그래서  올7월부터 시험관준비에 돌입!

정말 힘들었어요. 다낭성으로 난자가 너무 많이 생겨서 50개 넘게 채취하고..

그달에 이식못하고 몇달쉬고 해야된다고하드라구요.

11월달에 드디어 이식을 했죠. 2주동안 정말 시체처럼 집에서 생활했죠.

하지만 착상 실패로 큰 수렁 속에 빠져들어죠. 눈물이 정말 시간 장소 상관없이

나오드라구요. 사람들의 위로도 정말 도움이 안되고..힘들었죠. 

그러나 금방 다시 정신을 차리고 준비를 했죠.

제일 먼저 허그팬티 샀어요. 

폭풍검색으로 알아보고 클레버메리엔이 젤 평이 좋드라구요.

바로 구입~ 가격이 비싸서 첨에 긴가민가해서 그냥 3개 샀다가 하루입어보고

이거다 생각해서 4개 또 구입했죠 ㅋ

7개 사서 한달내내 착용했죠!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한달만에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오늘 병원에서 아기집 보고 왔어요.^^

아직도 얼떨떨 믿어지지 않아요!

허그팬티가 정말 효과가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