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열심히 입었습니다. 애지중지 손빨래 하며 좋은 맘으로 기쁜 맘으로 행복한 맘으로..
종종 배를 만져보면 따뜻하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한달이 지난 오늘은
임테기를 해보니.. 담근지 1초만에 두개의 선이 뚜렷하게 나타났어요.임신이겠죠!확실하겠죠!
너무 기쁘고 행복한대.. 남편이 조금 더 지나고 병원 간 다음 아기 보이며 말씀 드리자고 하네요..
클레버메리엔 너무 좋아요.. 종종 질문도 하고 궁금한 부분 있으면 글을 쓰면 바로 답변을 주시거나 아니면
전화까지 주셔서 감동 먹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까지 생기네요.
정말 모든 여성들이 다 입어야 할 속옷 같아요..
아직 시집 안간 친구한테도 미리 추천해주어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약사님께도 정말 감사해요.
병원 가서 확실해지면 또 한번 감사의 글 남길꼐요..

축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