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은소식을전하게됐네요^^ 임신잘되는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클레버메리엔 허그팬티를 알게되서 요 싸이트를 접하게 됐네요.
첨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구입하게됐는데요,
저에게도 좋은소식이 생기더라구요^^
2009년 11월에 결혼했어요,
제나이가 26살에 결혼했는데 초반엔 돈도 벌어야했고,
신혼도 즐기고싶은터라 임신하고싶은 생각은 꿈에도 없었죠,
하지만 남편은 결혼후 지인들의 인사에 임신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그 인사는 "좋은소식안들리냐.. 애기는??" 이런 인사들이었어요,
본인들은 한번이겠지만 남편은 메일듣다시피하니 스트레스였겠죠,
그것도 잠시 남편이 6개월정도 출장을 갔었구요,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올때쯤 저도 이제 아가를 갖고싶은 생각이들어
산부인과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겠지만, 날짜를 받아오고 한번에 임신이된 친구를 보며
한번에 임신이 되지않는 저에게 조금 실망도하고 조금씩 불안하기 시작했어요,
남들보다 생리주기가 길어서 날짜를 잡으러 병원도 남들보다 많이 가야했고,
그리고 2번째까지 안돼자 산부인과선생님은 배란유도제 약을 권하셔서,
2번은 또 그렇게 유도제를 먹고 나중에 난포터지는 주사까지 맞으며 그렇게 숙제를 했어요,
그러나 모두 실패...임신잘되는시기
제 성격도 우유부단한 편인데도 좀... 실망이 컷어요,
그리고 점차 시댁에서의 임신..압박.. 할머님이 또 저희남편을 손수 키우셔서
남편에 대한 사랑이 컷었는데요, 애기애기 하시더니 나중엔 저한테
남임 병원 한번 가보라시는거에요... 정말 제가 환자도아니고,
노력을 안하는것도아닌데.. 그리고 남편과 저 둘을 앉혀놓고 같이 가보라는것도아니고
저보고 병원을 다녀오라니 정말이지......너무 속상했어요..ㅠㅠ
자존심이 상해서 병원은 죽어도 안간다고 했어요,임신잘되는음식...
아직 전 어리니까 안그래도된다고, 정말 무슨 자존심인지^^
그러고 의사선생님께는 다난포주사라고 왜 난포를 여러개 만들어 임신확률을 높이는 그런주사를 권하셨는데
아 정말이지......아직 불임환자도아니고 나이도 어린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병원을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니 당분간 오지않겠다고했어요,
의사선생님도 임신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으니 그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남편이 한의원을 권하더라구요,
한번가서 진맥만 짚어보자구요, 그래서 흔쾌히 응하고 한의원을가보니
생리주기가 길면 자궁이 차서 그렇다고 한약을 지어주시더라구요,
이때 허그팬티도 함께 구입했어요,
이렇게 천천히 따뜻한몸을만들고 스트레스받지않고 남편과 즐기다보면 생기지않을까하는 생각이었어요,
당시 여름이라 원피스를 입고 잤었는데, 왜 아시죠?ㅋㅋ 아침에보면 원피스가 배까지 쭉- 올라와있는상태요
저도 항상그랬어요, 그래서 더 아랫쪽이 차다고 느꼇었는데요,
약을먹고 열도오르고, 허그팬티를 입고자니 아침에 그렇게 몸이 차단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때부턴 얇은 반바지라도 입었구요,
그렇게 정말 기초부터,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거부터 시작했어요,
그러고...정말..........바로 임신이 되었답니다^^임신잘되는법이었어요..
지금 이제 5주째에요,
정말이지 3박자가 맞았던거같아요,임신잘되는 방법..
임신한약도.. 클레버메리엔 허그팬티도... 스트레스안받고 병원안갔떤것도요,
임신준비하는 친구가 허그팬티 물려주라소리까지 하더라구요,
제 주위에 생리통 심한 친구한테도 권했구요,
정말 내가 느끼진 못하지만 기초체온 1도의 차이를 이번에 확실히 느꼇어요,
아... 그새 임신에대한 걱정을하면서 느낀게많아 쓰다보니 주절이 주절이썼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모두들 건강 챙기시고 기초체온 1도 올리기에 힘쓰세용~!!! 

임신잘되는법 클레버메리엔 똑똑한 그녀들의 언더웨어  임신잘되는 시기,임신전한약, 임신잘되는자세....
임신잘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