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1년 지나고 임신준비 하면서 쉽게 임신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날짜 맞춰서 숙제하면서 커피도 안마시고 감기에 약도 안먹고 참았어요 ㅋ
회사동료가 임신에 체온도 중요하다고 클레버메리엔을 소개해줘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구매해서 계속 입었는데
이거 입으면서 배가 따뜻한 느낌이 항상 있었구요.
그러다 바빠서 날짜 계산도 못하고 그냥 천천히 생각하자고 한 달에 정말 신경을 못 썼고 나름 계산했던 배란일도
아닌 때에 임신이 됐어요. 이제 8주...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주위 사람들이 볼 때마다 그랬는데 클레버메리엔 벨리허그 때문인지 아님 맘을 비워서
그랬는지..ㅎㅎ 여튼 이 팬티도 아주 중요했던 것 같아요.
임신준비하시는 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구요, 배따뜻한게 중요한 듯하네요.
저 포함해서 임신하신분들 건강하게 예쁜 아기 만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임신잘되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