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에 결혼하고 1년 반정도만 신혼기간 갖고 아이 갖자고 서로 계획을 했었어요~

그리고 11년 여름부터 한약을 먹고 인진쑥도 먹고 엽산도 먹고..나름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가을부터 아가를 만나기위해 노력했는데...전 계획하면 바로 임신이 되는줄로만 쉽게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12년으로 해가 넘어가니 괜히 불안불안하고...신경안쓰려해도 자꾸만 신경쓰이고...

평소 손발이 차서 약 말고 혹시 속옷도 좋은게 있을까 우연히 알아보다 클레버메리엔 허그팬티를 알게되었어요~

12년 2월에 4장세트 제품을 주문해서 매일 입으면서 꼭 이뿐아가 만났으면 좋겠다 했었거든요~

그리고 입어보고는 손발찬게 많이 좋아지는 느낌에 5월에 또 추가로  4장세트를 구입했었어요~ㅎㅎ

근데 추가 주문때 이미 예쁜 아가가 제 뱃속에서 있었더라구요~추가 주문하고 2주뒤에 임신소식 알게되었으니깐요~

처음 임신 확인을 하는순간이 아직도 생생한 지금이에요~2월에 주문해서 입고 4월 말에 아가를 갖게 되었으니

두달만에 허그팬티 효과를 본거네요..ㅎㅎ 아~전 허그팬티를 임신하고 6개월정도까진 입어줬어요~

그리고 지금 제옆에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10개월 딸아이가 함께 있답니다.ㅎㅎ

전 지금 생각해보아도 허그팬티가 임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손발도 따뜻해지고 자궁이 따뜻해지니깐 임신이 잘되는데 도움이 되었던거 같더라구요~

지금 아직은 모유수유를 하고 있지만 곧 아이 돌 지나면 모유수유 끊고 속옷 구입하러

클레버메리엔에 와서 후기 남기고 가요~

속옷도 팬티처럼 당연히 좋을꺼란 믿음하나로 제꺼 브라와 친정엄마와 시엄마 그리고 제가 입을 허그탑도 지금 구입하러가네요~

임신준비중이신분들 허그팬티로 예쁜아가 만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