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정말 강추~~ 벨리허그를 입은지 거의 두달이 다 되었네요.
처음 입었을 때는 체온변화에 집중한 탓인지 아랫배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이웨스트라인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상의가 짧은 옷을 입으면 배부분이 시린 느낌이 많은데 이 속옷을 입은 후로는 배를 덮어주다보니
시린것도 덜하고 보호받는 느낌이랄까 ㅎ
그리고 무엇보다 매직데이가 되면 몇알의 약으로도 버티기 힘들정도인데 벨리허그를 입은 후
처음 매직데이에는 약을 안먹고도 견딜만 했어요.
속옷을 입고 바로나온 효과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신기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 매직데이가 왔어요.
처음에 왔던 효과는 그냥 컨디션이 좋아서 우연일 지 모르니 두번째가 진짜 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완벽하게 통증이 사라지진 않지만 확실히 커다란 효과가 있네요!
약을 먹지않고도 그냥 넘길 수 있게 되었어요. 이것만 해도 정말 대박!
심하면 약을 하루에 두세알씩 먹어야 하는데 그냥 막 엄청 건강해지는 것 같네요.
확실히 여자는 아랫배가 따뜻해야 좋다는게 어떤건지 알겠어요.
참 신기합니다. 앞으로 정말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