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따뜻하게
자궁이 약하다는건 일찍이 알았던 터라, 학창시절부터 직장생활 하면서 나름 따뜻하게 보호한다고 했어요.

더운 여름에도 런닝과 스타킹은 빼먹지 않고 늘 착용했죠.

올 안해 저에게는 약한 자궁덕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네요. 거대근종도 제거술을 했고, 힘들게 가진 아이마저 저세상으로 보내버리고,

그러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루종일 인터넷을 검색하다 마주친 허그팬티.

어머나! 이런게 있었어? 왜 진작 보지 못했을까?

망설임 없이 팬티와 워머를 구매했습니다.

아~ 팬티도 물론 맘에 들지만, 저는 워머가 너무 쏘~옥 맘에 들더라구요.

런닝을 늘 입던 저에게는, 간편한 워머가 얼마나 편리한지...

잘때도 하고, 24시간 늘 저와 함께 할 워머...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추가로 더 구매하려 합니다.

늦게 찾아왔지만, 지금이라도 내 곁에 와준 클레베메리엔&& 너무 너무 고마워요~

저도 클레베메리엔과 함께 아기천사 기다려 봅니다.^^
자궁을 따뜻하게,,,,깨끗한 자궁 따뜻한 자궁을 위해,,,,클레버메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