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손발도 차고... 생리통도 심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아직 결혼한지 1년 채 되지 않았지만...

워낙 불임부부들이 많아 임신도 준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허그팬티를 알게되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첫구매후 몇 일 입어본 결과...

손발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워낙 배가 차가워 아직은 배까지 따뜻한 느낌은 받지 못하지만...

집에있는 속옷들 정리하고 추가로 허그팬티세트와 워머를 주문했습니다.

꾸준히 잘 입고 올해는 임신에 성공해야겠어요.

임신소식으로 다시 글 남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