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유산하구서 몸 따뜻해지는데 도움될게 없을까 하다가 알게된게 클레버메리엔이었어요~

어차피 속옷도 사야하는데 속는 셈 치고 사보자 하고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몸이 막 따뜻해졌다거나 그런거는 잘 못느끼겠는데 이거 하나는 확실해요!

분비물은 줄어들었어요~

평소에 냉이 많아서 항상 팬티라이너를 하고다니는 편이라서 그냥 입으라는 얘기에 속옷이 그럼 젖어서 찜찜할텐데... 했거든요!

근데 이거 입는 날엔 확실히 분비물이 적게 나와요!

3월부터 시작해서 점점 제 속옷이 클레버메리엔으로 바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