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2년 동안 아이 갖으려고 노력했었는데 계속 실패만 하다가

동생이 허그팬티라고 임신에 도움이 되는 팬티가 있다고 선물을 해줘서

올 해 초부터 입었는데 지난 달에 임신했네요 ~~~~

살도 4kg이나 쪘지만 ㅎㅎ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

더 장만하려고 들어왔는데 불편했던 속옷을 보내주면 좋은 곳에 쓰이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여서 참여해 봤어요.

어차피 살 건데 참여하면 만원 적립금도 준다고 해서 .. 당첨되면 더 좋겠다는 마음으로 ..^^

기대 안했는데 추첨으로 당첨됐더라구요ㅎㅎ

속옷은 진작 받았는데 이제 올리네요 너무 감사해요 ㅎㅎ